신앙간증 ? 이라고나 할까요
제가 되돌아보면 정말 주님의 튼 은혜를 입었으나 그 은혜를 은혜로 인식하지 못한 일이 많았습니다
그 하나는 제 아들이 담배를 끊지 못해서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
처음에는 담배를 끊고자 하는 의욕 조차 없었다가 담배를 끊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보건소에도 다니고 모조제도 쓰고 했으나 언제라 실패하였습니다 제가 이 문제를 목사님께도 말씀드리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아들이 담배를 끊었답니다.진실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리고 간증하고 싶답니다
그뿐만 아니라 저의 아들은 비염으로 많이 고생했습니다 여러 병원, 한의원 다 다녔으나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 한의원을 통하여 주님 역사 하여 주셨습니다 아직 완치라고는 할 수 없지만 본인과 제가 느낄 정도로 좋아졌답니다 이렇게 저는 주님의 큰 은혜를 입고 있으나 인식하지 못한 것 같아요 언제나 간절히 구하기만 하였고 기도가 이루어지고 난 후에는 그 기도가 이루어 진 것을 몰랐던 것 같아요
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감사 기도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은 인생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사기도 드리며 남은 인생을 봉헌하며 살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
